완주군, 2020 재능공유클럽 '모두다클래스' 본격 추진
완주군, 2020 재능공유클럽 '모두다클래스' 본격 추진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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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을 받은 전북 완주군에서 첫 사업 신청을 받는다.

재능을 나누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큰 호응을 받는 완주 문화 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의 재능공유클럽 모두 多 클래스'(이하 모두 多 클래스)가 1월 20일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신의 크고 작은 재능을 원데이 클래스로 이웃과 공유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참가 신청 시 완주 문화 도시추진단에서 재료비(2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재능공유클럽 모두 多 클래스는 문화예술·생활문화·취미 취향까지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개설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개설한 클래스는 완주문화 도시 추진단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진단 홈페이지에서 재능공유클럽 회원 가입 후 클래스 개설 또는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재능공유를 통한 주민들 간의 일상 문화 향유, 취향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이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접점 없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어우러지는 만남과 소통의 창구로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주민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된 '모두 多 클래스'는 시행 9개월 만에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하고 120개의 주민기획 클래스가 진행돼 일상문화 확산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진행된 클래스로는 '코바늘뜨기'·'프랑스자수'와 같은 생활 공예부터 '자서전 쓰기'·'자화상 그리기'와 같은 인문예술 분야,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가는 꿀팁' 등 일상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소재와 장르에 제한 없이 이루어졌다.

문윤걸 단장은 "완주재능공유클럽은 내 손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서 이를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공유'를 통한 주체적인 문화 활동이 취향·정서적 공동체로의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 多 클래스'는 1월 20일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받으며 클래스 진행은 2월 3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 문화 도시추진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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