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관절, 보스웰리아가 최선일까? 복합적 연골관리 필요
[건강정보] 관절, 보스웰리아가 최선일까? 복합적 연골관리 필요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17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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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연골이 마모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평상시 사용이 빈번한 무릎 관절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양반다리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관절이 빠르게 퇴화된다. 때문에 평소 관절이 약하다면 바르지 못한 자세를 바르게 고치고 체중을 조절하여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관절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요즘에는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음식을 별도로 섭취하여 관절 기능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 가운데, 노년층 사이에서는 관절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보스웰리아는 기본적으로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과 같은 성분들이 풍부해 예로부터 미용이나 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왔다. 특히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활성화되지 않도록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무릎 구부릴 때 통증을 경감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관절기능을 향상시키고자 보스웰리아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릎이 아플때가 빈번하다면 단순히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오랜 기간동안 통증이 반복되었다면 이는 연골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연골은 소모품과 같아서 관절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계속해서 마모된다. 특히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들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고, 5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무릎연골을 관리하려면 먼저 줄어드는 연골 성분들부터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한 가지 성분만 보충하는 것이 아닌 여러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에 요즘에는 연골 구성성분을 함유하는 연골관리 복합식품들이 주목받는 추세이다. 이는 단일 성분으로 이뤄진 보스웰리아와 달리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 연골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릎 뚝 소리와 같은 이상증세가 반복되는 이들이라면 2차 관절문제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단, 단순히 통증이나 염증에만 중점을 두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연골을 관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에 이를 바탕으로 하는 성분들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골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세포와 세포 외 기질로 나뉘고, 연골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세포 외 기질은 다시 단백다당과 2형 콜라겐으로 나뉜다. 그 중 연골을 구성하는 단백다당은 단백질과 콘드로이친 황산으로 구성되는데, 콘드로이친 황산은 이미 연골에 기여하는 정도가 큰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콘드로이친 황산은 연골 관리를 위한 의약품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연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여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유명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ology’에 등재된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콘드로이친 황산의 경우 새로운 연골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여기서 콘드로이친 황산의 경우에는 자연에서 유래된 상어연골추출물을 통해서도 관절 기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MARUHA NICHIRO>에서 실린 연구자료에 따르면 의약용 콘드로이친 황산을 섭취했을 때보다 상어연골추출물을 통해 섭취했을 때 염증이 심화되는 정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연골을 구성하는 2형 콜라겐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2형 콜라겐은 연골 내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는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중요해 분자량이 낮은 비변성 2형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상어연골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면 콘드로이친 황산과 2형 콜라겐을 보다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장기적인 섭취가 가능한 자연유래원료들 중에서도 상어 속 콘드로이친 황산이 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은 연골의 마찰을 흡수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흔히 뻣뻣한 통증이 있는 환자들이 히알루론산 주사를 고려하는 이유도 이와 밀접하다. 이에 연골관리 복합식품을 선택할 때는 위와 같은 조건을 먼저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관절은 평생을 사용하고 그만큼 계속해서 퇴화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단순히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만으로는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 않아, 결국엔 관절 문제를 방치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다면 먼저 마모되기 쉬운 연골부터 관리할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연골 성분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관절에 좋은 음식들을 보충해야 한다. 여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복합적인 관리이기 때문에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연골관리 복합식품들을 통해 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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