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 40개 사업 3천14명 노인 일자리 본격 창출
금천구, 올해 40개 사업 3천14명 노인 일자리 본격 창출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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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7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종사자 등 340명이 참여해 활동 교육을 받고 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구는 31일까지 총 40개 사업에 3천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6개 수행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발대식(4개 사업, 340명)을 시작으로 1월 20일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에서 568명(3개 사업)이 참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어 22일 금천노인종합복지관(6개 사업 633명), 29일 금천 호암 노인복지관(10개 사업, 821명), 30일(목) 금천 누리 종합사회복지관(4개 사업, 154명), 31일(금) 금천시니어클럽(13개 사업, 498명)이 실시한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 알선형 사업으로 나뉜다.

일자리 유형별로 보면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복지시설 지킴이 등 '공익형' 26개 사업 2천525명, 보육 및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 서비스형' 2개 사업 91명, 함께 그린 카페 등 '시장형' 11개 사업 375명, 수요처 요구에 의해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해당 수요처로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개 사업 23명이다.

한편 구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58억여 원을 투입해 어르신 2천2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난해에는 85억여 원의 일자리 예산으로 2천823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100억여 원으로 3천14명이 일자리에 참여하는 등 보다 많은 예산과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을 설치·운영함으로써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에 참여해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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