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싱 대응팀 운영... 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예방법 전해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싱 대응팀 운영... 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예방법 전해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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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OS시장은 전체 점유율 중 99%를 애플과 안드로이드가 차지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애플의 IOS는 뛰어난 최적화로 안정성이 뛰어나며,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작되어 개방성이 뛰어나고 접근성이나 편의성이 우수하다.

다소 폐쇄적인 IOS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범용성이 뛰어나지만 보안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근래에도 안드로이드의 미들웨어나 소프트웨어 배포에 사용되는 APK파일을 이용한 범죄는 활개를 치고 있다.

몸캠피싱이라는 신종범죄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해당 수법은 피해자에게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해 음란행위를 실시하도록 만들고 이를 녹화해 피해자에게 협박을 가하는 범죄다. 영상의 녹화와 함께 피해자에게 APK파일을 전송해 설치하도록 만들어 개인정보를 얻어낸다.

주로 랜덤채팅이나 SNS상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아 범인을 단정하기가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피의자는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요구에 응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동영상유포협박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약 동영상유포협박 피해를 입었을 때는 전문 대응 업체에 문의해 유포를 차단하거나 협박범으로부터 영상을 회수하는 등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례로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국내 1세대 보안 전문 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많은 피해사례들을 해결한 바 있다.

3교대로 몸캠피싱 전담 대응팀을 운용하고 있으며,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영상이나 사진이 유포됐을 경우에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SNS나 P2P사이트 등 유포경로를 즉시 차단 및 삭제를 하고 있다.

또, 사이버피싱 범죄 및 피해 체류분석 등을 위해 빅데이터 서버 증설을 진행해 몸캠피씽을 비롯범죄 데이터 수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보안솔루션 개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씽의 수법을 아는 이들이 많지 않고 각종 범죄들에 대한 예방요령이나 의식수준도 부족한 상황에 처해있어 피해자가 매년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 불명의 실행파일을 함부로 열람하지 않는 것이 좋고 환경설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어플의 설치를 차단'하는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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