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4억2천만원 설 명절 이전 지급
강진군,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4억2천만원 설 명절 이전 지급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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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4억2천만원을 5천220 농가에 20일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변동직불금은 해당연도에 생산한 쌀의 수확기(2018년 10월 1일∼2019년 1월 31일)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는 경우 지급된다.

올해 지급단가는 쌀 80㎏당 2천544원, ㏊당(67가마 생산기준) 17만448원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쌀 목표가격(21만4천원/80㎏)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8년산 쌀 수확기 평균가격(19만3천448원/80㎏)을 뺀 뒤 이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 평균단가(1만4천925원)를 빼는 방식으로 계산한 것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이 설 명절을 앞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2월 27일 농업소득보전법 전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통과돼 2018∼19년산 벼 목표가격(21만4천원/80㎏)이 확정됐으며 이는 2013∼2017년산(18만8천원/80㎏) 대비 13.8%(2만6천원)가 인상된 가격이다.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쌀값(2019년 10월 1일∼2020년 1월 31일) 확정 이후 2월 중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지급 결정 시 개정된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마지막 변동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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