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2020년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교복비 지원
서울 강서구, 2020년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교복비 지원
  • 최상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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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해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 자녀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기존 생계·의료 수급자 및 저소득층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법정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그 대상에서 빠져있다. 이에 따라 구는 한부모가족 교육비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한부모가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앞으로 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파악해 교복비를 지원한다.

오는 2월과 4월에 동복 20만원, 하복 10만원 총 30만원을 교복 착용과 관계없이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강서구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수는 1천321세대이며, 교복비 지원 학생 수는 22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올해 신입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4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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