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광적 간 국지도39호선 상반기 착공...서부권역 균형발전 발판 마련
양주시, 장흥~광적 간 국지도39호선 상반기 착공...서부권역 균형발전 발판 마련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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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장흥~광적 간 국지도 39호선 도로건설 공사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감정평가를 통해 2월 중 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는 등 조속히 보상협의에 착수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지도39호선 도로건설사업은 총사업비 914억원을 투입,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 구간을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장흥지역과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등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만큼, 획기적인 교통여건 개선을 통한 물류 이동 교통망 확보와 지역 간 균형발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상협의회를 개최하며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 등 조속한 착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 공무원, 토지소유자와 관계인, 감정평가사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개요와 추진 경위 설명, 보상의 종류와 방법 안내,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 질의응답, 토론 등으로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국지도39호선은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연결해 물류 이동의 중심노선을 구축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의 발판"이라며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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