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영유아 행복 놀이터로 활용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영유아 행복 놀이터로 활용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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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 만들기를 위한 구심점을 조성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 영유아들의 행복 놀이터가 될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각고의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선정과 국비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군 민선 7기 공약사업이자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을 위한 역점시책 중 맞춤형 영유아 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사업의 선정 배경에는 박세복 군수를 필두로 담당 공무원의 유치 의지와 노력, 지역 국회의원과 충북도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조화됐다.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의 질을 한단계 높일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관내 영유아와 학부모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영동읍 일대에 지상 1층 1천㎡ 규모, 총 건립비용 35억원(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군비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0년 착공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장난감대여실, 실내외놀이터, 부모교육실, 상담실, 맘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구성한다.

관내 영유아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행복하고 즐겁게 놀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보육사가 해소, 마음 놓고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 3군에 거점형 육아 지원 중심지 역할과 농촌 지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와 젊은 세대 인구 유입 등 저출산 대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 8월 복지부 생활 SOC 공모사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內 실내놀이체험실 설치비 지원 선정에 국비 1억을 확보해 센터 건립 시 병행 추진해 놀이체험실을 한층 더 안전하고 다양하게 설계하고 군비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학산·양산권역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교실이 운영될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된다.

그동안 학산·양산면 지역에 방과 후 돌봄의 손길이 열악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건립요청이 있었다.

군은 군정방침인 '복지의 맞춤화'에 따라 자치단체가 주도적인 돌봄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 특별교부세 2억을 확보했다.

건립 예정지는 학산 서산리 일대로 지상 1층 135㎡ 규모로 2020년 내 토지매입 및 설계용역, 센터건립 후 2021년부터 센터 개관 및 운영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 만들기'의 보육정책과 더불어, 정책을 뒷받침할 각종 보육 시설을 건립해 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젊은 세대 인구 유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 시설들이 모든 영유아와 부모들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행복 놀이터로 자리매김에 지역의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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