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정, 미즈컨테이너 등 서울의 인기맛집, 세종시에도 선보여
토끼정, 미즈컨테이너 등 서울의 인기맛집, 세종시에도 선보여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1.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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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1.3만 명이던 세종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2019년 34.1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발맞춰 대형 마트와 영화관, 학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빠른 속도로 구축됐지만, 상업 용지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 탓에 여전히 높은 상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다른 노하우로 세종 맛집 자리에 오른 곳이 있다. 바로 세종 핫플로 여겨지는 ‘BOK아트센터(비오케이아트센터)’다. 국책연구원단지에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 세종시 최초의 예술공연 접목형 복합 상업시설인 BOK아트센터에는 아트홀과 코워킹 플레이스, 서점, 외식 브랜드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18년 여름에는 ‘숨 쉬는 순두부'와 미즈컨테이너’, ‘아비꼬’, ‘토끼정’ 등 서울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유명 외식 브랜드가 입점해 세종시 맛집으로 거듭났으며, 현재까지 인근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BOK아트센터에 세종 맛집 입점을 진행한 기업은 ‘쉐어드닷(구 SD푸드홀딩스(대표 성시정))’이다. 해당 기업은 건물 일부를 통째로 임대한 후 재임대하는 마스터리스 방식의 셀렉다이닝으로 공간 리테일 기획부터 브랜드 소싱, 수익 모델 발굴, 임차 계약 전대 사업, 운영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BOK아트센터에서 MD로 센터 활성화에 기여했다.

쉐어드닷은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인 운영한 경영진을 중심으로, ‘낙원꽃분식’과 ‘계(鷄)돼지상회’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6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전문성과 경험을 확보해 차세대 외식업 공간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외식 브랜드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핵심 상권에 입점하도록 함은 물론이고, 소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편리하게 누리도록 돕고 있다. 나아가 차별화된 리테일로 건물 자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 덕분에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기업 대상을 수상해 다시금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쉐어드닷은 단순히 외식 브랜드의 입점을 진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BOK아트센터가 세종시 핫플로 거듭나도록 했다.”며 “셀렉다이닝은 최소 투자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차세대 공간 사업이며, 그 중심에 쉐어드 닷이 자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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