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시대에 평택항에 몰렸던 기업투자, 서산 대산항으로 이동중
서해안 시대에 평택항에 몰렸던 기업투자, 서산 대산항으로 이동중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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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대산항 인근 지역은 국제 항만을 연계한 대규모 500만평의 석유화학산업단지(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토탈, KCC 등) 를 필두로 서산 오토밸리의 자동차산업과 함께 개발되며 내실있는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산 대산항 지역은 서울에서 약 80㎞ 거리로 고속도로로 1시간, 평택에서는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있어 공공기관, 기업간 물류망의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항인 대산항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 총 23곳의 산업단지가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해안 지역에서 민간투자가 최대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외국인 투자 기업과 수도권 이전기업, 부품소재 협력업체들이 총 125개 단지에 1502개 업체를 구성하여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사우디 아람코가 S-OIL의 2단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이례적으로 2024년까지 7조 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투자받을 수 있는 지역은 사실상 이 지역이 유일하다.

이에 서산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려 ‘대산 ­ 당진간 고속도로 착공’, ‘대산항 컨테이너부두 확장’, ‘38호선 국도 4차로 확장’, ‘대산 ­ 이원(태안군)간 연륙교 건설’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개발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대산지역 독곶리, 기은리, 화곡리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와 국제항으로서의 역할을 맡을 대산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대산물류단지 계획을 통한 기반시설 수요에 대비해야 하므로 개발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은 곳으로 꼽힌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2030년 서산도시기본계획’ 내용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는 대산항배후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부족한 상업 및 배후지원기능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전문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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