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체육인교육센터 '후보지 최종 선정' 쾌거..."전남 스포츠 메카 도약 전망"
장흥군, 체육인교육센터 '후보지 최종 선정' 쾌거..."전남 스포츠 메카 도약 전망"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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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전국 체육인들의 연수·보수교육과 국가대표 등 거점 혹한기 훈련으로 사용될 대한체육회의 체육인교육센터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체육인 교육센터 유치 최종평가 제안 설명회'에 참석한 장흥군은 완도군과의 2차 후보지 선정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고흥과 경남 함양·하동이 유치를 포기하면서 경쟁 지역이 전남 7개 지역으로 좁혀진 가운데 2020년 장흥융성 11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체육인 교육센터 유치'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장흥군으로선 민선 7기 출범 이후 또 하나의 새로운 업적이 탄생한 셈이다.

부지 확보 가능, 사계절 기후가 온화한 지역, 접근성, 각종 인프라 지원 등 체육인교육센터 입지 여건을 충족해 건립사업을 확보한 장흥군은 이번 성공을 계기로 '전남 스포츠 메카'를 향해 더욱 높이 도약할 전망이다.

체육인교육센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약 37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6만㎡, 건축 규모 2만5천㎡ 규모로 교육시설, 편의시설,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운동장 등의 실내·외 체육시설을 건립하며, 이후 체육인과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연인원 6만5천명이 이용해 연간 52억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순 군수는 "체육인교육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에 깊은 감격과 더불어 응원해 준 군민 및 향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며 "장흥군이 전남 스포츠 산업의 중심이자 체육인들의 두 번째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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