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선정...전국 최초 시행
서울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선정...전국 최초 시행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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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화곡중앙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쇠퇴한 전통시장과 인근 주거지의 환경개선, 공동체 회복 등 사회, 경제, 문화적 활력을 회복하는 통합적 도시재생 사업이다.

지난해 5월 화곡중앙골목시장(강서구 월정로30길 63) 일대 16만㎡ 지역이 도시재생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지역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주민모임인 '볏골재생사업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돼 화곡중앙골목시장에 주민소통 공간인 '볏골마을'을 설치했다.

특히 주민모임은 주민협의체 활성화 회의(35회)와 재생사업 홍보, 도시재생 교육 및 워크숍(328명 참여), 선진지 견학 등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사업 효과가 좋은 평가를 받아 화곡중앙골목시장이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앞으로 화곡중앙골목시장 일대 지역은 서울시로부터 4년간(2020∼2023)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 공동체 활동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화곡8동과 화곡본동이 골목길 재생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공항동 일대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도시재생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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