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일손 부족 해결
곡성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일손 부족 해결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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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부족으로 토양개량제가 살포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곡성군(군수 유근기) 공동살포를 추진한다.

곡성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 개량 및 지력 유지 보전을 위해 3년에 1번씩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석곡면 4개 읍면 1천459ha에 14만1천405포가 공급된다.

토양개량제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뿌려줘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농가에서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에 군은 13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농협, 이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곡성군은 전체 공급량에 대해 공동살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살포는 지역농협에서 이달 20일까지 살포 대행자를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살포 대행자에게는 포당 800원을 지원한다.

군은 관계자는 "공동살포를 통해 무상으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가 해결되고, 적기적소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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