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호반건설, 사회공헌으로 행복한 나눔
IPO 앞둔 호반건설, 사회공헌으로 행복한 나눔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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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활동

국내 주요 기업은 사회공헌 사업비를 얼마나 지출했을까?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 비용은 1조 7,145억 원으로 1개 기업당 평균 약 306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액에서 사회공헌 지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0.18% 수준이었고 상위 30대 기업군은 0.29%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9 사회공헌 백서’ 내용)

지난해 10대 건설사에 첫 진입한 호반건설은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의 2%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매출해 대비 기부금 비율이 2.03%였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기부금액은 100대 기업의 평균 사회공헌 지출액 306억 원보다 20억 이상 많았다.

호반건설은 올해 IPO를 앞두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내실을 다지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호반그룹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하고 그룹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체계적인 확대·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그룹의 공익재단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품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21년간 한결같이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호반장학재단이 전달한 장학금은 총 131억여 원, 장학생은 7,900여 명에 달한다. 올 2월에도 장학금 전달식을 준비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해 6월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축,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5억 원을 전달했고 7월에는 전남대 디지털 도서관 건립 기금 5억 원을 전달했다. 8월에는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억 원 기탁하기도 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장학사업 및 인재 양성, 학술연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반건설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RCSV(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에도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9년 5월 기업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을 출범했다. 호반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RCSV 5억 원 클럽에 가입했고 호반건설의 기부금은 재난 구호 활동, 국민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또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태성문화재단, 남도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지원 사업, 미술 전람회 개최, 예술 분야 인재 발굴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성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복합문화센터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했다. 이곳 아트센터에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의 정원”이라는 비전에 따라 미술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 호반아트리움은 지역과 소통하고 문화 나눔을 위해 전시 초대권 11,300매를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의 지역아동센터와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들에 전달하기도 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도 꾸준하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의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 활동은 지난 2018년 100회를 돌파했고 2019년 말까지 누적 참가 인원만 1만 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 연말에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참여가 더욱 두드러졌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혜명보육원(서울 시흥동)을 찾아 1천 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을, 화훼마을(서울 장지동)에서 약 6천 장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이 연말 봉사활동에는 신청자들이 많아서 참가 인원을 제한했을 정도다.

기업 차원의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3일 강릉시에서 ‘희망카’를 전달했다. 강릉자유푸드뱅크에 전달된 이번 희망카는 강릉시 2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무상으로 전달한다. (냉동 탑차) 호반건설이 이번에 전달한 희망카는 44번째 ‘희망카 캠페인’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카 캠페인’을 펼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복지 단체 활동을 돕고 있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아파트를 분양할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랑의 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호반써밋 고덕신도시의 ‘사랑의 쌀’을 평택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지금까지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지역사회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11,000포대(10kg 기준)에 달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건설을 포함한 호반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향후 호반그룹은 그동안 진행해 온 공익재단들과 호반사랑나눔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호반호텔&리조트,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호반건설, 호반산업을 포함한 각 계열사의 자원을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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