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권과 격차 벌어져... 2020년 2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위
에어부산,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권과 격차 벌어져... 2020년 2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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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찌민 노선에 신규 취항
부산-마닐라 부정기 항공편 운항
'꿈담기 드림 교실' 진행

에어부산이 지난 1월 보다 총 브랜드판지수가 하락하며,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선두권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항공사 상장기업 8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1월 8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476,3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에어부산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1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330,671개와 비교하면 8.9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5위, 에어부산 브랜드는 참여지수 506,067 미디어지수 281,076 소통지수 1,079,047 커뮤니티지수 445,797 시장지수 651,589 사회공헌지수 151,0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14,654 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47,466 와 비교하면 12.20% 하락했다.

​구 소장은 “에어부산 브랜드는 우수한 소통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시장지수에서는 선두권과 많은 격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이 오는 4월23일 부산-호찌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어 매일 1회 운항하는 이번 부산-호찌민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 현지 탄손누트국제공항에 오후 12시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9시5분 도착한다. 또 비행 시간은 약 5시간이 소요되며 운항일자 및 시간은 정부인가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더불어 부산에서 마닐라로 가는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어 에어부산은 지난해 국토부로부터 한국-마닐라 운수권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운항에는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항공기가 투입된다.

또한 항공업계 진로를 희망하는 부산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꿈담기 드림 교실'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에어부산과 부산시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은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캐빈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실제 캐빈승무원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노선에 이어 동남아 노선도 감축 운항하며, 대구-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또한 부산∼다낭 노선도 같은 기간에 운행 편수를 기존 주 14회에서 주 7회로 절반 줄인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으며, 항공사 상장기업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항공, 예림당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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