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정수장 고도화사업' 추진...2023년까지 총사업비 153억원 투입
과천시, '과천정수장 고도화사업' 추진...2023년까지 총사업비 153억원 투입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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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3억원을 들여 과천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올해 예산으로 국비 7억원, 시비 3억원 등 총 10억원을 우선 확보해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한다.

고도정수처리란 일반정수처리공정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맛·냄새 유발물질, 미량유기 오염물, 내염소성 병원성 미생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탄 처리, 오존 처리, 막여과 등이 추가된 수처리 공정을 말한다.

과천시는 최근 상수원인 팔당호에서 조류가 빈번하게 발생해 맛·냄새 물질이 유입되는 사례가 늘면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수장 고도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 여러분께 더 높은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정수장은 지난해 기준, 하루평균 약 2만t의 수돗물을 과천시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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