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 송경학교수, 송파갑 추가공천 신청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 송경학교수, 송파갑 추가공천 신청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20 13: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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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 송경학위원이 송파구 갑에 추가공천신청을 하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조세재정학과 교수이며, 현직 세무사이기도 한 송경학(만49세)은 실물 조세경제학자이다. 롯데쇼핑 재무팀을 근무하고 삼일회계법인 국내세무팀을 거쳐, 국내의 금융보험회사에 세무자산관리의 최고의 명강사로 알려져 있다. 현업인 세무사를 하면서 중소기업, 자영업자, 서민들, 젊은 청춘의 고통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었다.

송경학의 출마자의 주요이력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조세재정학과 교수로 조세경제정책을 지도하고 있으며, 세무법인다솔WM 제2본부 대표세무사로서 합리적인 시장경제원칙자로 알려져 있다.

송경학 위원이 집필한 조세경제서적은 전문가 시장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미식축구 선수 생활을 하다 30개월 군복무 후 25세의 늦게 대학을 입학하여 현재까지 삶을 처절한 노력으로 일구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는 더욱 서민과 중소기업가, 자영업자, 젊은청춘들에게 더욱 애착이 간다라고 밝혔다.

출마의 변 전문

대한민국은 반드시 바뀐다. 그리고 재건된다. 조세경제학자로서 시장경제를 구현하고 좋은 경제정책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국가로 만들 것이다.

송경학위원은 송파와 롯데와의 인연이 깊고, 송파구민으로 전세살이를 10년간 한 장본인이다. 고향 대구에서 가난한 국어선생의 아들로 “정직”하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다. 의식과 양심으로 진짜 정의로운 사회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 송경학위원은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이지만 정치인은 한명도 알지 못한다. 정치가가 꿈도 아니다. 국회의원 당선시 국회의원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겠다라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1.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지위는 모든 국민이 제자리에 의식과 양심을 가지고 시장경제 활동을 한 결과 우리나라의 역사는 헌법의 정신아래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를 표방하며 모든 국민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건설하였다. 실질적인 민주투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국민이었다. 현재 정부는 사회적 구조적 모순을 선진화된 경제정책으로 해결하지 않고 정의, 공정, 평등이라는 위선적인 파시즘 포장지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특정집단의 욕망은 헌법정신을 위배하고, 지역계층간을 분열시키고, 우리시대의 열심히 사는 국민 모두를 실망을 넘어 절망의 시대로 끌고 있다. 소수의 권력와 소수의 지적능력의 우월함이 국가를 변화시킬 수 없다. 이 시대는 진보와 보수의 헤게모니 싸움이 아니다. 70년 해방사 이후 현재 대한민국의 GDP(국민총생산)은 세계 12위이며, GNI(1인당 국민소득)는 3만6천달러로 세계 30위이다. 이 수치의 영광은 기업을 경영하는자, 노동을 제공하는자, 간접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준 전문가 집단, 그리고 가정에서 가족을 위해 매일 따뜻한 밥을 차려주는 어머니의 몫이다. 이 시대는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을 지키고 있는 의식과 양심이 있는 국민들과 선동과 위선으로 국가권력을 탐하고 국가를 망가뜨리는 모든 세력들과의 싸움이다.

2. 젊은이들이 울고 있다. 그들은 밤새워서 일하고 공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진입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한다.

갈길이 매우 멀다. 좋은 정책으로 세계적인 경쟁을 하여야 생존할 수 있다. 국가는 인간의 경제적 욕망이 타 오를 때 발전한다. 그 욕망이 밤새도록 연구하는 힘을 기르게 되고, 희망의 눈빛이 사회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만든다. 지금의 청춘을 울고 있다. 정책의 불완전성으로 부동산은 폭등하여 가진자는 보유세로 고통받고, 가지지 못한자는 전세금 상승으로 쫓겨나고, 젊은이들은 밤새도록 일해도 스스로 따라잡을 수 없는 자본소득에 분노하고 있다.

부동산가격의 폭등은 결국 획득되는 계량적인 임금소득보다 잃게 되는 실질임금하락이 더 크다는 것을 이 사회는 외면하고 있다. 시장경제에서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제는 시장에서 스스로 결정해야만 사회구성원의 경제적 욕망이 살아난다. 24시간 불을 밝히는 연구실과 사무실이 늘어날때 경제적총량이 증가하게 되고 자원의 배분이 건전한 소득으로 이전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이라는 좋은 국가를 앉아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모든 국민이 전부 일서서서 고통스러워하며 국가를 바라보는 세상을 좋은 조세정책과 경제정책으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3. 혼란한 시대는 종식되고 재건의 시대에 좋은 조세 경제 정책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누군가가 저녁이 있는 삶이 되면, 누군가 저녁에 밥을 차려야 하는 삶이 된다. 경제적 행위는 반드시 전가와 귀착으로 결정된다. 시장경제로의 독한 변신이 경제기득권의 총량만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누구나 경제기득권이 되는 사회가 중요한 것이다. 좋은 조세와 경제정책은 충분히 이러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다. 정책은 경험에서 나온다. 근로자가 되어보고, 사업자가 되어보고, 경영자가 되어봐야 발현되는 문제의식을 경제정책에 녹일 수가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국민의 지적수준이 지배하는 사회로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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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2020-02-20 17:25:58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