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슴 쓰라린 증상을 보이는 역류성식도염에는 양배추가 효과적
[건강정보] 가슴 쓰라린 증상을 보이는 역류성식도염에는 양배추가 효과적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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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사람이 2009년 250만여 명 정도, 2013년에는 351만여 명, 그리고 최근 2018년에는 444만 명으로 밝혀졌다. 매년 꾸준히 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약 70% 이상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따르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이라면 한 번은 겪어 봤을 질환으로 가슴 뒤쪽이 뜨겁거나 타는 느낌의 가슴 쓰라림 증상이 있으며 위산이 역류하며 생기는 쓰림, 목에 이물감이 생겨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뚜렷한 증상이 아닌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지만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 및 진단하기가 쉽다.

역류성식도염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서양식으로 바뀌는 식생활 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비롯한 인스턴트 식품들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그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도 위 건강에 영향을 준다.

역류성식도염은 식도 점막이 위산에 역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위는 손상당할 수 있어서 방치하면 식도암으로 커질 수 있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을 겪고 나면 그대로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상시 위에 좋은 음식이 포함된 식단으로 위에 자극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역류석식도염에 좋은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양배추다. 위 질환 관련 환자들이 양배추를 자주 섭취할 정도로 양배추는 위나 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에 포함된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위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가 음식물 영양분 흡수를 지연 시켜 소화를 돕는다.

한편, 빨간양배추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와 전남,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 빨간양배추는 제주도의 따듯한 기후와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로 재배되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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