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맞춤형 결혼·출산 정책 펼쳐...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영광군, 맞춤형 결혼·출산 정책 펼쳐...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2.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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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혼인율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혼-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결혼식 비용과 주거비 마련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강화해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전세자금 대출이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은 월 최고 15만원, 최대 3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주택구입 10가구, 전세 30가구이며 신청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청년들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신생아 양육비도 대폭 상향 지원한다.

첫째 500만원, 둘째 1천200만원, 셋째부터 다섯째까지 3천만원, 여섯째 이상 3천500만원을 지급해 출산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밖에도 신혼(예비)부부 교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 등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신혼(예비)부부 교실은 준비된 임신과 태교법, 상대방을 배려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은 가족여행이 어려운 다둥이 가족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자녀 가정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결혼·출산 정책을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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