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분양 '캣브리더스'로 재탄생한 일산옥탑방고양이
[업체탐방]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분양 '캣브리더스'로 재탄생한 일산옥탑방고양이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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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폴드 고양이를 전문으로 분양하는 일산옥탑방고양이 캐터리가 캣브리더스로 상호명을 변경하여 재탄생한다.

캣브리더스의 전신 일산옥탑방고양이는 2012년 11월에 개업한 옥탑방고양이에서 한 차례 변경된 상호명이었지만, 유사한 제목을 가진 드라마와 연극에 묻혀 검색이 어려웠다. 이에 다시 새롭게 캣브리더스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특히, ‘브리더’라는 단어를 상호명에 넣은 데에는 고양이 분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는 박태호 대표의 소망이 담겨있다. 브리더란 사전적으로 새끼를 낳고 사육한다는 뜻의 ‘breed’에 ‘er’을 붙여 ‘사육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고양이의 교배, 임신, 출산, 분양의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을 뜻하는 넓고 일반적인 표현이다. 캣브리더스는 기존 일산옥탑방고양이의 자체 브리딩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받아 “직접 키우고 자체 브리딩으로 건강한 고양이를 분양한다”의 슬로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고양이 분양과 관련하여 캐터리와 브리더라는 단어는 아직 국내에서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다.

박태호 대표는 "캐터리라는 단어는 좁고 전문적인 의미로 쓰일 수도 있고, 넓고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수도 있어요. 좁고 전문적인 의미에서는 국제고양이협회(WCF, TICA, CFA)에 등록된 곳만 캐터리라고 부르지만, 넓고 일반적인 의미에서는 직접 고양이의 교배, 임신, 출산, 분양을 하는 곳 모두를 캐터리라고 부르지요."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가정분양의 의미로 캐터리라는 표현을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캐터리라는 표현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에서는 대단하고 특정적인 장소에만 사용할 수 있는 용어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좁은 의미든 넓은 의미든 모두 캐터리를 뜻하는 것이니, 캐터리라는 단어를 지나치게 무겁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라며 "그보다는 분양 받으시려는 캐터리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보시는 데 힘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캐터리마다 고양이 관리 수준과 번식 환경이 천차만별이거든요.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니만큼 분양받을 캐터리가 어떤 곳인지 꼼꼼히 확인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탄생한 캣브리더스는 기존의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분양을 위한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캐터리, 브리더, 자체브리딩 게시판을 추가하였으며 커뮤니티 카테고리에 제안 및 건의사항 게시판을 신설하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국제공인고양이협회인 WCF, TICA, CFA 협회의 캐터리 브리더 자격을 가지고 있는 박태호 대표가 직접 고객들과 1대 1 컨설팅을 하며, 스코티쉬폴드의 유전병 식별 방법과 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고양이 관련 정보들로 인해 예비 집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올바른 반려묘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캣브리더스에서는 브리티쉬숏헤어,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등을 중심으로 데본렉스와 랙돌 등 특수묘까지 15여 종의 200마리 이상의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캣브리더스에서 중점적으로 분양하는 브리티쉬숏헤어분양의 경우 골드와 실버 컬러의 순수혈통 고양이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캣브리더스에서는 분양한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협력 동물병원에서 1차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어 고양이를 분양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과 파주,김포를 중심으로 꾸준히 고양이 분양을 진행 중인 캣브리더스는 마포, 인천, 강서구, 서울 등 수도권 여러 지역에서도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고양이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분양하는 캣브리더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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