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반복되는 손마디 통증, 손상된 연골 관리해야
[건강정보] 반복되는 손마디 통증, 손상된 연골 관리해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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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가락은 사용빈도가 매우 높아, 여러 문제들이 빈번하게 발생되곤 한다. 특히 스마트 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손마디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더욱 증가하게 되었는데, 단순 과사용에 의한 통증이라면 며칠 내로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통증이 수일동안 지속되고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을 띤다면 손가락 관련 질환들을 의심하고 적절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보통 손마디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손가락 건초염 등이 언급된다. 이들은 모두 ‘연골 손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연골을 강화하는 방안부터 이행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퇴행성 손가락 관절염은 연골 손상에 의해 발생되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손가락 건초염은 관절에 발생된 염증에 의해 연골까지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올바른 관리를 위해서는 전문기관에 방문해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 연골을 관리하는 자가관리까지 마련할 것이 중요시된다.

어떤 질환에 의한 통증이든지 간에 손상된 연골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연골 구성성분들을 직접 보충하는 것이 기본사항으로 여겨진다. 연골은 세포와 세포 외 기질로 구성돼 있으며, 세포 외 기질은 ‘콘드로이친 황산’과 ‘2형 콜라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유기적으로 얽혀 연골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이 지닌 영향력은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통해 연골 관리에 효율적임이 입증되었다.

실제로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ology>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새 연골 합성을 위한 단백질 동화작용을 자극한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며, <Osteoarthritis and Carilage>에 등재된 논문에서는 ‘연골을 재생시킨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서술한 바 있다. 또 2형 콜라겐은 연골 파괴를 막는데 도움을 주고, 연골의 안정성을 유지시킨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관절염 호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된 바, 2형 콜라겐 역시 연골 관리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관절 전문가들은 이러한 콘드로이친 황산 및 2형 콜라겐을 효율적으로 보충하기 위해 상어연골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콘드로이친 황산과 2형 콜라겐이 함유된 상어연골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상어연골추출물은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통을 감소시키고, 관절 운동 능력은 향상시키는 것이 밝혀져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MARUHA NICHIRO>에서는 의약용 콘드로이친 황산 섭취보다 상어연골추출물을 통한 섭취가 더 효율적임을 언급하고 있다.

상어연골추출물이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언급되는 가운데, 이를 함유한 연골관리 복합식품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골관리 복합식품은 보스웰리아 원물이나 식이유황 등과 같이 일시적 통증 경감에 그치는 것들과는 달리, 연골 구성성분들을 직접 보충하는데 용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면에서 연골관리 복합식품들은 손가락 관절염 증상 및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등을 근본적으로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손마디에 나타나는 통증은 연골 손상의 신호이다. 처음에는 엄지손가락 관절 통증이나 검지손가락 통증 등 국소적인 부위에 그칠지라도, 직접적인 관리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추후 손가락 전체에 통증을 유발하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연골관리 복합식품들을 섭취해 직접적인 연골 관리를 꾀하는 것은 현명한 관리법이 될 수 있다. 덧붙여 연골은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만큼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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