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디어지수 대폭 상승하며 ‘빅3’ 진입... 2020년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아시아나항공, 미디어지수 대폭 상승하며 ‘빅3’ 진입... 2020년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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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에어서울에 100억원 대여
베트남·대만 일부 노선 한시적 재운항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월 보다 미디어지수의 상승률을 크게 보이며,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09일 “항공사 상장기업 8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2월 8일부터 2020년 3월 8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038,6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아시아나항공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2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476,337개와 비교하면 1.1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로 측정 된다”며 설명했다.

3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732,398 미디어지수 1,069,755 소통지수 584,106 커뮤니티지수 121,657 시장지수 2,241,089 사회공헌지수 145,6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94,66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158,339와 비교하면 5.11% 하락했다.

구 소장은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전체 2위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커뮤니티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해줬으며, 대여기한은 9월 11일까지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이 보유한 금호산업 대여금 채권을 담보(질권)로 설정했다.

더불어 한국발 입국 제한으로 중단했던 베트남과 대만 일부 노선의 항공편 운항을 한시적으로 재개한다. 이어 오는 18~28일 인천-호찌민 노선을 주 6회 페리 운항하고,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주 5회 재운항하기로 했다. 특히 페리 운항 방침에 따라 인천발 호찌민행은 승객 없이 승무원만 태워 비행하며 인천으로 돌아오는 OZ7363편에만 호찌민에서 발이 묶인 승객을 태워 오는 방식으로 운항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현대산업개발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금 3207억원을 납입 완료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의 유상증자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항공수요 감소로 운항중단이 결정됐던 뉴욕~인천 노선 밤 비행기는 물론, 낮 비행기 운항도 일시 중단된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04% 상승, 브랜드이슈 72.81% 상승, 브랜드소통 64.87% 하락, 브랜드확산 21.34% 하락, 브랜드시장 14.47% 상승, 브랜드공헌 46.81%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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