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19일 5시 15분 KBS2에서 첫방
삼지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19일 5시 15분 KBS2에서 첫방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19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지애니메이션의 신작 ‘캐치! 티니핑’이 오늘 3월 19일 오후 5시 15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캐치! 티니핑’은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흩어져버린 티니핑을 캐치하기 위해 지구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로미 공주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 시청자들이 유연한 사고와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며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 공주, 요정의 이야기를 담은 ‘캐치! 티니핑’은 마법의 힘이 부족한 로미의 곁을 함께하는 귀여운 로열핑들과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티니핑들의 귀엽고 신선한 요소들이 더해져 에피소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로미의 친구 마야를 인기 BJ로 설정하고, 기존 여아 애니메이션에선 볼 수 없었던 활발하고 승부욕 강한 소녀 메리루 캐릭터를 기획하여 최근 어린이들의 트렌드와 관심사를 반영한 점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와 매력 넘치는 꽃미남 3인방 이안, 카일, 준 등은 어린 시청자를 위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지애니메이션은 런칭에 맞춰 ‘캐치! 티니핑’ 콘텐츠를 활용한 공식 유튜브 채널 ‘티니핑TV’를 개설해 아역 배우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스핀오프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전개하여 시청자들이 여러 매체에서 ‘캐치! 티니핑’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캐치! 티니핑’은 KBS2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15분 방영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