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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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
  • 승인 2002.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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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중계기 중국에 113억원 수출 상당
지난 96년말 설립된 에어로텔레콤(대표 유용상)은 유·무선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초고속인터넷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광전송장비,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전화 중계기, 주파수공용통신(TRS)중계기, 자동차용 핸즈프리 등 유무선 통신제품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어로텔레콤의 여러 생산품 중 주력은 단연 CDMA방식의 이동전화 중계기. 에어로텔레콤의 CDMA중계기는 통화폭주에 대비해 적절하게 통화를 배분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회로의 직접화로 경제성을 확보했다. 2001년 하반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이동전화 중계기는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에 최종납품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도 판로를 개척해 수출하고 있다. 차이나유니콤의 CDMA 입찰에 선정된 베이징 D&G통신과 지난 5월 CDMA 중계기 사업 독점공급을 체결해 작년 총 1,000여대(113억원) 규모의 장비를 수출했다. 중국의 수출시장개척은 세계적인 통신장비시장의 불황에도 에어로텔레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이밖에도 에어로텔레콤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에 필요한 차량탑재용 단말기 및 노변지국용 장치의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IMT-2000의 상용화에 대비해 IMT-2000 증폭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에어로텔레콤 유용상 대표는 “그동안 에어로텔레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매출성장으로 전송장비 및 중계기분야에서 우수한 제품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고 설명하고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한 만큼 IMT-2000 이나 ITS 장비분야에 투자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은 기자 clay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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