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약초재배단지, 약초 전시·체험장 새 단장...300여 종 자생약초 전시
산청 약초재배단지, 약초 전시·체험장 새 단장...300여 종 자생약초 전시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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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청읍 산청 약초재배단지(정광들)에 새로 조성된 약초 전시·체험장에 300여 종의 자생약초가 전시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기존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앞에 조성돼 있던 한방약초 전시·체험시설을 올해 초 정광들로 이전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약초 전시·체험장에는 봄을 맞아 꽃을 피운 할미꽃과 제비꽃, 설앵초, 돌단풍 등을 비롯해 지리산 자락 산청군 지역에서 자생하는 300여 종의 약초가 전시돼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약초는 물론 희귀약초도 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약초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 지정 201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이자 2020∼2021년 문화관광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지인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의 기반이 되는 약초 생산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작약, 감국 등 24개 품목 총 44 농가 15.3㏊ 규모의 '2020년 한방약초생산 기반조성사업'을 실시해 '한방약초 안정생산지원'과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자생약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의 약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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