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순위 다툼 끝에 평판지수 하락하며 ‘왕좌’에서 밀려나... 2020년 3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위
강원랜드, 순위 다툼 끝에 평판지수 하락하며 ‘왕좌’에서 밀려나... 2020년 3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위
  • 김예지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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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휴장 1개월…희망이 '가물가물'
카지노 휴장 중 임직원 헌혈캠페인
강원랜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책상 2m 간격 재배치

2위 강원랜드와 1위 호텔 신라의 꾸준한 순위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랜드가 지난 달 대비 평판지수 하락률을 기록하며 아쉽게 순위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 2020년 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7일까지의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239,7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강원랜드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시장가치 및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7,872,010개와 비교하면 33.96% 줄어들었다”고 평판했다.

2위, 강원랜드 ( 대표 문태곤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6,289 미디어지수 259,045 소통지수 717,204 커뮤니티지수 561,759 시장지수 10,919,351 사회공헌지수 47,1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30,762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205,487와 비교하면 28.97% 하락했다.

​구 소장은 “강원랜드는 놀라운 시장지수를 얻었다”며, 이어 “하지만, 나머지 세부 지수에서는 다소 낮은 기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이 계속되면서 강원랜드는 카지노 임시 휴장기간을 7번째 연장한다고 밝혔다. 카지노 휴장으로 강원랜드는 하루 평균 약 40억 원의 매출손실을 입고 있으며 카지노 영업직과 호텔, 리조트 부서 근무 직원 등 3000명 가까이 휴업하는 상황이다.

더불어 강원랜드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헌혈대상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버스내부와 채혈 기구들을 수시로 소독했으며 채혈요원들은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4월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강원랜드의 모든 근무 직원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함께 책상 2m 간격 배치를 유지하며 직원 식당에는 아크릴판 설치, 한 줄 앉기, 부서별 시차 이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0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호텔신라 2위 강원랜드 3위 하나투어 순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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