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우수한 커뮤니티지수 획득하며 순위 유지에 성공... 2020년 3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하나투어, 우수한 커뮤니티지수 획득하며 순위 유지에 성공... 2020년 3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 김예지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2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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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SM면세점', 코로나로 201억 물고 서울시내 사업권 '포기'
전 직원 한 달 유급휴직···임원은 급여 100% 반납
하나투어 결제금액, 86%↓

하나투어가 지난 2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였지만 압도적인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해 순위 유지에 성공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 2020년 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7일까지의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239,7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하나투어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시장가치 및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7,872,010개와 비교하면 33.96% 줄어들었다”고 평판했다.

​​3위, 하나투어 ( 대표 박상환, 김진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9,137 미디어지수 461,683 소통지수 2,270,269 커뮤니티지수 3,360,186 시장지수 1,398,044 사회공헌지수 14,47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53,797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232,231와 비교하면 48.44% 하락했다.

구 소장은 “‘빅3’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나투어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및 소통지수는 높았지만 사회공헌지수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 자회사인 SM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매출에 직격탄을 입으며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반납을 결정했다.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그동안 출혈경쟁 속에서 적자 운영해 온 서울점을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투어가 4월 한 달간 ‘전 직원 한 달 유급 휴직’이라는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하나투어는 직원들의 임금을 최대 70%를 보장하지만 본부장급 이상 임원은 급여 100%를 반납하기로 했다. 전 직원이 유급 휴직에 들어가면서는 주3일 근무제는 모두 취소되었으며 보장 임금도 80%에서 70%로 줄었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하나투어가 지난 달 2월 결제금액이 작년 동월대비 86% 하락했다. 더불어, 호텔스닷컴의 결제금액은 80% 하락, 제주항공은 75%, 대한항공은 5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고다는 6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3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7.56% 하락, 브랜드이슈 21.90% 하락, 브랜드소통 42.74% 하락, 브랜드확산 0.57% 상승, 브랜드시장 26.35% 하락, 브랜드공헌 86.1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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