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출범...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남해군,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출범...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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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남해군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을 구성하고 '남해군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장충남 군수가 참석해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동위원장인 홍득호 부군수 주재로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내용을 검토했다.

또 사업 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민간추진위원장 선출, 추진단장 선임, 사무원 임금 결정 등을 진행했다.

추진위원회는 군내 농축산분야를 대표하는 10명의 사람으로 구성됐다. 민간추진위원장에는 40여년을 농촌지도직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곽갑종 전(前)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선출하고 추진단장을 겸임토록 했다.

장충남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앞선 1·2기 신 활력 사업을 통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하드웨어에 집중하다 보니 운영인력, 전문인력 등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운영능력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 활력 플러스사업은 하드웨어보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통, 관광 분야 등 소프트웨어 부문에 많은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곽갑종 추진단장은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군의 자산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며 "사회적경제조직의 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자립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개발사업과 농촌 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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