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곱창 김광한 대표, 가맹점 월세 3억 지원..."가맹점과의 상생 강화"
천사곱창 김광한 대표, 가맹점 월세 3억 지원..."가맹점과의 상생 강화"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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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곱창 브랜드로 더 유명한 ㈜식스텐비즈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살리기 위해 전 가맹점 월세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에 80여개의 천사곱창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가맹점 별 월세는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의 수준으로, 본사에서 편성한 예산은 3억원 규모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 월세 지원을 비롯해 전 가맹점 무료 방역 지원, 곱창을 비롯한 주요 품목 납품 단가 10% 인하 등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책들이 함께 알려지며, ㈜식스텐비즈의 김광한 대표(31)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은 전국의 천사곱창 가맹점주들의 SNS를 통해서 처음 알려졌다. 이후 누리꾼들의 공유를 통해 확산되다가 지난 24일 국민일보 취재 기사를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본사의 지원에 힘입은 가맹점주들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점주들 사비로 마스크를 구매하여 지역 내에 마스크 수급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를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천사곱창 건대점 점주는 전직 간호사 출신으로 본사의 월세지원에 힘입어 코로나로 난항을 겪고있는 대구시에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다녀왔다고 전했다. 본사인(주)식스텐비즈에서도 이에 상응하여 1만장의 마스크를 지역 내 자치단체에 기부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곱창 천사처럼 마인드 굿이네요", "당신이 베푼 3억은 30억, 300억이 되어 돌아올거에요!!" “김새로이 아녀..진짜 멋있다.”등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인 박새로이(박서준 역)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천사곱창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에서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천사곱창에서 곱창 먹방을 하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식스텐비즈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가맹 본사는 가맹점의 수익과 직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가맹점과의 상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본사 피해도 적지 않은 상황이지만 가맹점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이 같은 정책들을 펴게 되었다." 라고 가맹점 지원 정책에 대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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