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맛집 바겟버거, 햄버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다
혜화동맛집 바겟버거, 햄버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다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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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간편식으로 파고든 인스턴트 열풍은 대단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프랜차이즈 통계(가맹점)’에 따르면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이 전체 업종에 17%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이 열풍은 ‘웰빙’이라는 라이프 생활의 변화로 인해 건강을 되찾는 분위기로 변모하였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에 의하면 “가격이 비싸도 건강에 좋은 원료,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구매하겠다”가 전체 항목 중 56.5%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식문화가 건강함을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타임즈 선정 세계 10대 푸드 중 ‘귀리’를 첨가하여 건강한 패티를 사용하며 바겟(baguette)을 번으로 사용하는 색다른 맛집이 혜화역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이름처럼 바겟을 번으로 사용하는 ‘바겟버거’다.

일반 햄버거에서 느낄 수 없는 바겟을 반으로 가르고 채소 등의 속 재료를 넣어 만든 바겟버거 메뉴는 수제버거라면 비쌀 것이라는 통념을 깨고 매력적인 가격으로 승부하여 1인 가구 ‘혼밥족’과 ‘대학생’들에게 특히 선택을 많이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바겟버거 관계자는 “바겟버거의 시그니처메뉴는 바겟으로 만든 시크릿 바겟버거, 오리지널 바겟버거이며 브리오슈번으로 만든 클래식 치즈버거도 베스트메뉴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특별한 레시피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순살 치킨과 고추 치즈 감자튀김도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매장의 전 메뉴는 기성품을 사용하여 만드는 방식이 아닌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오더 메이드(order-made) 방식을 차용하여 재료의 신선함으로 더 해주고 있다.

이어 “전체 인구의 30%에 속하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가격대가 1만 원 이하인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라며 “대학로 주변 문화생활을 즐기는 새로운 고객의 유입도 높일 수 있어서 혜화동 메인 거리에 오픈하였으며 최대한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먹거리를 위해 메뉴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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