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학원연합회, 신한카드와 업무제휴...."신한 법인카드 신청 가능"
용인시학원연합회, 신한카드와 업무제휴...."신한 법인카드 신청 가능"
  • 김신정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20.04.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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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용인시 학원연합회는 2020년 4월 1일 신한카드 수원지점사무실(경기 수원 인계동 소재)에서 신한카드 박경래 중부본부장, 김현준 수원지점장, 김종섭 담당차장 및 용인시학원연합회 이경호 회장, 최미숙 지역협의회위원장, 백유니 대외협력부회장 등 양사 대표 6人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신규법인고객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 법인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하여 신한카드 회원이자 가맹점주인 용인시 관내 학원 가맹점 대표에게 사업 파트너로서의 실질적인 법인카드혜택을 제공(GS칼텍스 리터당 40원 청구할인, 포인트0.1% 제공, 부가세 환급지원서비스, 공항라운지 이용서비스 등)함으로써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특히,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신청(간편신청 URL전송)을 실현하게 되어 향후 양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용인시학원연합회 이경호 회장은 “이번 신한카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 학원인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와 복지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코로나19여파로 수많은 어려움에 처한 학원인들에게 법인기능서비스 탑재로 세금절감 효과와 부과세 환급지원서비스가 생존위기에 처한 우리들에게 희망불씨가 된 듯해 이 또한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가 학원 운영비등 결제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법인 시장 고객으로 유입시켜 양사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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