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H,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현대엔지니어링과 도급계약 체결
KPIH,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현대엔지니어링과 도급계약 체결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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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센터 및 상업, 문화, 주거 등이 함께 개발되는 MXD(Mixed Use Development) 형태 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도급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책임시공 기대

(주)케이피아이에이치(이하 KPIH)가 4월 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조성 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KPIH는 2018년 5월 대전도시공사 공모에 따라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을 맡아, 지난해 9월 토지매입 100%를 완료했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조성 사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일대 10만 2,080㎡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10층(연면적 29만 4,371㎡) 규모로 조성되는 7,9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는 국내 최초 국토부 승인을 받은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기존의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유성시외버스정류장, 금호고속버스 영업소, 시외버스 둔산 정류소, 고속버스 둔산 정류소가 한자리에 통합될 예정이다.

1호선 구암역(환승센터 지하 1층)은 세종특별자치시 BRT, 13개의 기존 시내버스 환승센터가 연결되고, 대전 트램 2호선이 2025년에 개통되면,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을 빠르게 연결하는 중부권 최고의 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상반기 착공에 나서 2023년 터미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복합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환승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543실), 오피스텔(721실), 행복주택, 지원시설 등이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3층에 배치되며 실내 테마파크, 영화관, 컨벤션 센터, 대규모 식음시설 등이 포함된 FEC(Family Entertainment Center)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원룸과 투룸의 형태로 지역 내 소형 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첨단 운동시설과 품격 높은 로비를 비롯해 입주민이 원할 경우, 조∙중∙석식 및 가구 내 청소 서비스 제공 등 고급 주거 단지에서 볼 수 있는 최상급의 커뮤니티로 차별화를 꾀했다.

KPIH 관계자는 “그 동안 몇몇 관련자들의 악성루머와 사업방해, 사전 분양 고발로 인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 등으로 인해 사업이 6개월가량 지연됐지만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경색의 상황 속에서도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과의 도급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사업진행뿐 아니라 수준 높은 시공능력과 브랜드 파워 등을 반영해 대전시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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