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생까지 관내 모든 자녀 마스크 지급...교육 현장에 큰 힘이 될 것
군포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생까지 관내 모든 자녀 마스크 지급...교육 현장에 큰 힘이 될 것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03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군포시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관내 모든 자녀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전 시민에게 이미 지급된 마스크와는 별도로 관내 어린이집 230곳, 유치원 48곳, 초등학교 27곳, 중학교 12곳, 고등학교 8곳과 대안학교 1곳의 학생들에게 모두 4만1천매의 마스크를 추가로 지급한다.

오가닉 면 마스크 1매와 필터 10개로 구성된 마스크는 지난 1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으로 전달됐으며 개학 일정에 맞춰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마스크 지급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사전 예방하고 학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명숙 교육장은 지난 2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시의 마스크 지원이 일선 교육 현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대희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시장은 "앞으로도 군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자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생들에 대한 마스크 제공과는 별도로 시 전 시민 27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1인당 5매씩 총 138만매의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