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긴급돌봄 필요한 아동 가정 돕기 나서...수급 아동 1천여명 40만원 지원
산청군, 긴급돌봄 필요한 아동 가정 돕기 나서...수급 아동 1천여명 40만원 지원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03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산청군이 코로나 19 여파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 양육 가정을 돕기 위해 4억원 규모의 '아동 양육 한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3일 군은 3월 기준 만 7세 미만(2013년 4월생∼2020년 3월생)의 아동수당 수급 아동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방법은 전자바우처인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한다. 대상 아동 1인당 40만원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포인트는 경남 지역에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대형전자판매점, 클린카드 적용업종 등은 사용할 수 없다.

기존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보호자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4월 중순께 포인트가 자동 지급된다.

전자바우처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호자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 또는 각 읍면 사무소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원 방법을 비대면 방식으로 결정했다"며 "이번 한시적 지원사업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