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EM발효공급기 시범 설치...세제 사용량 줄어 친환경 도시로
광주 서구, EM발효공급기 시범 설치...세제 사용량 줄어 친환경 도시로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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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 EM발효공급기를 시범 설치하고 EM발효액 공급을 개시했다.

이엠(EM)은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도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해 하천에 유입 시 물의 부패를 억제하는 유용한 미생물이다.

이엠을 설거지, 세탁, 욕실 청소에 합성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세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발효공급기는 1회에 500L의 EM발효액이 생산되며 주민들은 빈 페트병을 가져와 1.8L씩 수령해 갈 수 있다.

EM발효액은 월 2회 생산되며 매월 2번째, 4번째 수요일에 공급을 개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민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EM발효공급기 설치로 주민들이 편하게 EM을 이용해, 서구가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15년부터 EM발효액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화정3동 콩콩어린이공원과 상무2동 쌍학어린이공원에 EM공급탱크를 설치해 주민에게 EM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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