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뱅크, CMA 자유입출금, 정기예금 상품 출시... 업계 최고 금리
체인뱅크, CMA 자유입출금, 정기예금 상품 출시... 업계 최고 금리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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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상화폐 및 암호화폐로 불렸던 용어들이 가상자산 및 디지털자산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는 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함에 따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버리고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금융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의 업계 출사표를 시작으로, 다수의 전통 금융권에서도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의 ‘KBDAC’에 대한 상표 출원 내용은 거래, 정보 제공, 관리, 자문, 상담, 투자, 운용 등 종합 금융 서비스로 확인된다.

이와 관련 주목할 만한 점은 가상자산 종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가상자산 산업에서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표방하는 블록체인 올인원 금융 플랫폼 ‘체인뱅크(CHAIN BANK)’가 그 대표적 사례다.

체인뱅크는 지난달 예적금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테더(USDT) 등을 체인뱅크에 전송하여 CMA 자유입출금 및 정기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3~26% 이자율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체인뱅크는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로 예적금 상품 가입이 가능하여 시세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달러와 연동된 다른 스테이블 코인인 PAX를 앱 내에서 교환하여 원화로 출금할 수 있는 기능으로 원활한 플랫폼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업계 최대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체인뱅크는 약 20여년간 클라우드 개발을 해오고, 3년여간 가상자산 지갑 및 거래소 개발 운영을 진행하고 있는 페이뱅크(PAYBANK)와 기술 및 보안 협력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페이뱅크는 체인뱅크의 개발사 역할을 역임함과 동시에 타 플랫폼들의 기술 구성 및 보안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체인뱅크 홍콩지사 공동 창업자 제이슨 최(Jason Choi)는 "페이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체인뱅크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존 가상자산 유저 뿐만 아닌 기존 은행권 고객 전체를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자산 구조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제휴 확대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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