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평판지수 하락하며 ‘빅3’ 도전 실패... 2020년 4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제주항공, 평판지수 하락하며 ‘빅3’ 도전 실패... 2020년 4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17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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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멤버스위크, 제주항공 안심구매 캠페인 동시 진행
4.3 유족 할인 40% 확대
김포-부산 노선 92편 증편

제주항공이 지난 3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선두권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8일 “항공사 상장기업 8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3월 6일부터 2020년 4월 7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146,4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제주항공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038,686개와 비교하면 2.8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로 측정 된다”며 설명했다.

4위, 제주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582,113 미디어지수 633,959 소통지수 939,129 커뮤니티지수 699,981 시장지수 731,712 사회공헌지수 100,7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87,599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567,658와 비교하면 19.27% 하락했다.

​구 소장은 “제주항공 브랜드는 전체 2위의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시장지수는 선두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제주항공이 회원 대상으로 오는 7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이어 'JJ멤버스위크'로 이름 붙은 이번 행사에선 특히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주항공 안심구매 캠페인'이 동시 적용되며, JJ멤버스위크에선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3100원부터, 국제선은 3만8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아울러 안심구매 캠페인에 따라 국제선의 경우 1회에 한해 여정 변경 및 구간 변경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 4월1일부터 제주 4∙3 유족들의 국내선 항공운임 할인율을 30%에서 40%로 10%포인트 확대한다. 이어 지난 2018년 4월부터 4∙3 생존희생자에게는 50%, 유족들에게는 30%의 항공운임 할인율을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각각 적용해 시행해왔다.

또한 4월 3일부터 25일까지 김포-부산 노선에 92편을 증편한다. 이번 증편을 통해 늘어나는 좌석은 1만7400여 석 규모이며, 김포-부산 노선은 요일별로 운항시간이 차이가 있어 자세한 일정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덧붙여 적극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사무실 근무자 대상 재택근무를 2주 추가 연장했다. 이어 지난 3주간은 비행 운항에 필요한 인력과 필수 사무실 인력을 제외하고는 재택근무를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모든 사무실 근무자에게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한진칼이 새롭게 1위로 올라선 가운데, 2위로 내려선 대한항공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으며, 3위 아시아나항공이 2개월 연속 ‘빅3’를 지키고 있다”며, 이어 “4위 제주항공과 5위 에어부산이 선두권 도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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