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공유주방 시장… 키친42, 송파·동탄 신규 지점 오픈
성장하는 공유주방 시장… 키친42, 송파·동탄 신규 지점 오픈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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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생산 공간과 설비를 임대하고 연구·개발, 유통, 브랜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주방은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 지난해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공유주방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원을 기록한 뒤 지속해서 성장 중이다.

전체 배달시장인 20조 원대는 물론 배달앱 시장 7조 원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지만, 1인가구 증가와 온라인 배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장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이에 공유주방 키친42가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경기도 동탄에 신규 지점 두 곳을 오는 5월 중 동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키친42는 상반기 내 전국 10개 지점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키친42는 배달외식 및 온라인 식품판매 사업자에게 시설이 완비된 주방을 빌려주고 입점 사업자의 성장을 위해 공동구매, 컨설팅, 브랜딩, 연구개발(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주방이다.

키친42는 단순 임대업에서 벗어나 정보기술(IT), 창업 컨설팅 등과 결합하여 입점 외식사업자의 창업부터 사업의 성장, 유통 및 판매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월 이용료만으로 풀옵션 주방(5평)과 공용공간은 물론, 입점 사장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공하는 각종 지원 서비스도 누릴 수 있어 외식 프랜차이즈는 물론 초보 창업자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현명 키친42 대표는 “신규 지점 두 곳이 위치한 송파구와 동탄신도시는 전국에서 배달 외식 수요가 최고 수준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최고의 상권에서 소자본만으로 창업할 수 있어 예비외식사업자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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