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의 경영칼럼 - 컨설팅 기법 : 위치화로 가야할 방향 제시한다.
이규환의 경영칼럼 - 컨설팅 기법 : 위치화로 가야할 방향 제시한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28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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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 차례에 걸쳐 수치화와 차트화를 알아봤다. 수치화는 진단이 시작되면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고, 차트화는 수치화가 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진달결과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위치화인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위 그림을 2 X 2 매트릭스라고 한다. 2 X 2 매트릭스는 4개의 분면(상한)(A, B, C, D)이 생성된다. 위치화는 몇 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 첫째는 가로축과 세로축이 명쾌히 설명되어야 한다. 세로축은 실업률인데, 맨 위에 15라는 숫자가 있다.  왜 15인지 설명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가로축에 25라는 숫자도 설명되어야 한다. 둘째는 A, B, C, D에 대한 정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는 한국이 '가'지점으로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이렇게 몇 군데가 명확히 설명이 되면 클라이언트는 인정을 한다. 인정이 되면 질문은 한 가지다. 어떻게 가야 하는지 방법을 묻게 된다.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이 다음이다. 

2 X 2 매트릭스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다. 하지만, 위에서 강조한 3가지를 명쾌히 설명하지 못하고 2 X 2 매트릭스를 제시하면 클라이언트가 수긍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저 다른 컨설턴트가 작성한 보고서를 흉내내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규환  한국HR진단평가센터 역량평가사업 본부장

이규환

역량평가 전문가, 디퍼런스 상담 전문가
한국HR진단평가센터 역량평가사업 본부장
L&I Consulting에서 Assessment Center 본부장으로 근무했음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근무했음
California Difference University에서 상담학 전공
국방대학원에서 안전보장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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