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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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25 접수 / 미래 문화콘텐츠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성장기회 부여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이하 국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광부)가 주최하는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을 개최한다.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공모전’은 전통소재를 활용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공연, 게임, 전시, 관광 등 문화콘텐츠로써 사업화가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을 모집하여, 전통문화 창작소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전통 기록을 재해석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 대상으로 3~4명을 팀으로 구성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5.8(금)~5.25(월) 17:00까지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기획(안) 공모에 선정된 8팀에게는 5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보완된 기획(안)과 피칭, 홍보부스 심사를 통해 11월 중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 개최하는 공모전은 참가하는 모든 팀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형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 공모전을 통해 창작자의 꿈을 이룬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 1회 3등 특별상(엥콜 팀 / 3명) : ‘네가 연애를 아느냐’ 15회분 웹드라마 제작
* 2회 1등 대상(Hell.로 팀 / 2명) : ‘헬조선’ 영화사와 계약체결 영화감독 선정 중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 도전하는 참가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전년 대비 상금이 2배 증가하였으며, 공모 부분에 다양성을 지향하며, 한국인의 문화정체성을 토대로 예비 문화콘텐츠 기획자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공모전 접수는 스토리테마파크 홈페이지내의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서 진행되며, 역대공모전 메뉴를 통해 1~5회 수상작 작품집과 피칭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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