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기반 자율형 공립고 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기반 자율형 공립고 협의회 개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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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 도 교육청 회의실에서 자율형 공립고 교감 및 담당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자율형 공립고(이하 자공고)는 고교서열화 해소와 일반고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 공립고의 교육력 제고를 통해 지역 간, 계층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의 자공고는 7개 교로 해마다 평균 7천만원가량의 지원금을 5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금은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교실 수업 개선,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등에 사용되며 지정 기간 5년이 경과 하면 단계별로 종료하여 일반고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별 자공고 운영계획 공유 ▲자공고의 방향성 탐색 등을 논의했으며 미래 교육 변화에 따른 자공고 담당자의 정책적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한홍덕 교육과정 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을 위해 자공고의 일반고 전환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일반고 전환 이후에도 자공고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이 발전적으로 계승돼 지역 고교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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