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관내 학교에 코로나19 예방용 '종이 가림막' 전달...학생 간 접촉 최소화
괴산군, 관내 학교에 코로나19 예방용 '종이 가림막' 전달...학생 간 접촉 최소화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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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등교 개학을 앞둔 가운데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된 '종이 가림막' 2천500매를 관내 학교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앞서 지난 11일 사리면 소재 농산물 포장재 제조업체인 ㈜지에스피피(대표 정용준)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종이 가림막' 2천500매를 군에 기탁했다.

'종이 가림막'은 등교 개학 후 학생 간 발생할 수 있는 비말(침방울) 감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교실 책상 위에 개인별로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종이 가림막'을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해당 지역에 소재한 학교로 전달했다.

이차영 군수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등교 개학 시 많은 학생이 한 공간에 모이게 되는 만큼 '종이 가림막'은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출신으로 관내 학생들을 위한 통 큰 기부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용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언제든 확산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준 대표는 불정면 출신으로 현재 목도중고총동문회장을 맡아 목도고 폐교 반대 및 더 나은 목도고 개편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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