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순위 폭등하며 단숨에 ‘선두’ 도전... 2020년 5월 CEO 브랜드평판 2위
서정진, 순위 폭등하며 단숨에 ‘선두’ 도전... 2020년 5월 CEO 브랜드평판 2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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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초반 올라, 서정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자신
6월 진단키트 출시 초읽기 서정진 회장 속도전 통해

셀트리온 서정진이 지난 4월 보다 커뮤니티지수가 대폭 상승하며, CEO 브랜드평판에서 일곱 계단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8일 “빅데이터뉴스와 61명 CEO 브랜드에 대해 2020년 4월 7일부터 2020년 5월 7일까지의 CEO 브랜드 빅데이터 543,3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 서정진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나누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으며,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CEO 브랜드평판지수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4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1,259,436개와 비교하면 56.86% 감소했다”고 평판했다.

2위, 셀트리온 서정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7,482 소통지수 16,109 커뮤니티지수 16,8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71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0,504와 비교하면서 0.06% 하락했다.

​구 소장은 “서정진 브랜드는 우수한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하며, 순위가 크게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가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7월 국내 임상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단키트와 치료제를 모두 개발해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하겠다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의지다. 특히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진단키트는 두 번의 유전자 증폭(RT-PCR) 검사가 필요 없을 정도의 정확도를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며, 여기에 의료진의 도움 없이 타액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한 편의성도 더한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서정진 회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국민에게 맞는 백신을 제때 만들어 적절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백신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기술이나 속도에서 차질 없이 가고 있다"고 바라봤다. 이어 그는 "백신은 올해 말이나 다음해 초까지 임상이 끝날 것이며 이를 규제기관이 승인해준다면 2021년 상반기에는 인체에 투입할 수 있는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500대 억만장자 리스트에 한국 기업인은 4명이 포함돼 있으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김정주 넥슨 대표이다. 이어 서정진 회장은 재산이 18억1000만달러 늘어났으며, 올 들어 세계 재산 증가액 순위 27위에 올랐다. 특히 서 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35%가량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올해 주가가 60% 넘게 급등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CEO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교보생명,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넥슨, 넷마블, 농협, 대림, 동국제강, 동원, 두산, 롯데,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부영, 삼성, 삼천리, 세아, 셀트리온,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영풍, 우리금융, 유진, 이랜드, 중흥건설, 카카오, 코오롱, 태광, 태영, 포스코, 하나금융,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한라, 한솔, 한진, 한진중공업,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호반건설, 효성, BNK금융, CJ, DB, DGB금융, GS, JB금융, KB금융, KCC, KT, LG, LS, NH농협금융, OCI, SK, S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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