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맨투맨 책임징수제' 실시...지방세 성실납부 독려
함안군, '맨투맨 책임징수제' 실시...지방세 성실납부 독려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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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누증하는 지방세 체납액에 강력히 대처하고 자주 재원을 확보하고자 지난 4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3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맨투맨 책임징수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1천252명으로 체납액은 45억900여만원에 이른다.

군은 세무부서 전 직원을 동원, 1인당 30명의 체납자를 전담 징수키로 하고 개인별 목표 관리제를 설정해 체납세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맨투맨 책임징수 공무원' 지정·운영 기간 고액체납자에 대한 집중 납부 독려와 함께 현장 징수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산은닉, 납부 회피 등 고질적 체납자는 사후조치를 통해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등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개인적 상황을 고려해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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