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년 정책 기본계획 수립...청년 사업 추진 기틀 마련
과천시, 청년 정책 기본계획 수립...청년 사업 추진 기틀 마련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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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청년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과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 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과천시 청년 정책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과천시 청년 정책위원회는 청년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시는 지난 2월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과천시만의 청년정책과 영역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향후 5개월간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4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통계분석, 초점집단면접 등을 실시해 과천시 청년의 특성을 우선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 함께 참석한 청년 정책위원회에서도 "청년들의 실태와 욕구를 확인하기 위한 수요조사가 이 연구용역에서 가장 중요하며 다양한 청년 계층의 표본을 추출할 때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각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과천시 청년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기존 복지정책에서 소외된 청년들에게 청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며 "이번에 수립하는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우리 시는 과천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업, 청년들이 그 정책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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