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종의 목리연 성공코칭 - 양자역학과 생각 에너지
이상종의 목리연 성공코칭 - 양자역학과 생각 에너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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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은 모두 진동하는 에너지로서 각기 고유의 주파수가 있는 것처럼 생각도 주파수를 가진 진동 에너지이다. 생각은 세상과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에너지가 바뀌어 보이는 모습도 달라진다. 이것이 양자역학적인 해석이다.

양자역학은 만물의 이치와 존재의 본질에 대해 밝히는 학문이다. 양자역학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 세계를 규명하려 인간을 비롯해 모든 물질을 잘게 나누면 나타나는 원자나 전자를 분석·연구하는 학문이다.

이상종 유니크마케팅랩, 목리연연구소 소장

인간을 비롯한 우주 만물은 양자(에너지 형태를 띤 물질을 이루는 최소 단위)라는 진동하는 에너지 덩어리로 이루어져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이 양자역학의 핵심이다. 이 양자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인간이 관찰하는 순간 입자가 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이를 ‘관찰자 효과’라고 하는데 이 현상은 우리의 생각이 양자를 에너지 형태에서 물질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생각 에너지가 자신과 우주를 구성하는 양자들을 변화시키고 물체화시키는 힘이라는 것이다. 의식을 집중해 계속 생각하면, 양자들은 내가 생각하는 물질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물질을 만드는 것이 곧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물질은 우리의 에너지가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것은 생각의 힘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과 같으며 자신의 미래는 결국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음의 작용과도 같은 원리이다.

이상종 
유니크마케팅랩, 목리연연구소 소장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중견기업의 구매담당자로 일하다 미디어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여하여 그 당시 최초로 전국 300여 개 체인망을 구축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성공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소자본 창업 및 체인사업 관련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다수 유명브랜드를 창출하였다.

이후 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체인사업경영, 중소기업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사업관리에 대한 자문과 함께 대기업 및 중소기업, 주요 대학교, 지자체 및 공기업 등에서 강의 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유니크마케팅랩의 대표와 평생교육사, 뇌교육사로서 삶과 꿈, 성공, 인성 및 사회교육심리에 대한 연구와 함께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간 다양한 분야(사회, 교육, 심리, 자기계발, 뇌, 문학, 예술, 과학, 종교 등)의 수천 권의 책을 섭렵하면서 터득한 것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리·연》이란 책을 쓰고 제2의 인생을 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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