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티투어, 안전수칙 준수하며 23일부터 운행 재개
이천시티투어, 안전수칙 준수하며 23일부터 운행 재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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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천시티투어가 오는 23일부터 재개된다.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8일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해 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천시티투어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체온 검사를 진행하고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탑승이 제한된다.

도시와 농촌에서 아기자기한 볼거리, 도자 체험, 농산물 수확체험, 돼지박물관, 공룡수목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쌀밥거리 등 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는 지난해 6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상승 중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사태로 전면 중단됐었다.

지난해까지는 25인 이상 단체여행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소규모그룹은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인(순환형)과 단체(25인 이상) 여행객을 위한 이천시티투어 2종의 상품을 운영한다.

새로 선보이는 개인 순환형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이천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지정코스를 순회하며 이천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승차권(1인 2천원)을 구매해 종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입장료(유료관광지의 경우), 식사, 여행자보험 등 기타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운행코스는 첫째 주(A 코스)와 셋째 주(B 코스)를 달리해 이천의 여러 관광지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짜졌다.

2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시티투어는 '찾아가는 투어버스' 상품이다.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기본·체험·프리미엄 코스로 구성됐으며 단체가 원할 경우 맞춤형 코스로도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거나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 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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