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코로나19, 마케팅의 척도가 모두 바뀌고 있다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코로나19, 마케팅의 척도가 모두 바뀌고 있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0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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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역사는 1964년 마케팅관리론의 저자 필립코틀러 박사에 의해 그 척도가 한번 바바뀌었고, 1997년 도메인시대의 도래와 인터넷의 탄생으로 그 척도가 바뀌었으며, 2010년 스마트폰의 탄생으로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로 마켓의 뿌리까지 흔들리는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다.

전세계의 마켓이 내 손안의 마켓으로 바뀌면서 생산자 중심에서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마켓이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19는 이 마케팅패러다임 쉬프트를 급가속화 시켰다.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은 고객의 뇌구조와 디지털세상에서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알고리즘으로 관심있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더 많이 보도록 강제 추천하는 시대기도 하다.

4차산업, 디지털, 인공지능, 로봇 관련 개별기술들이 다시 이합집산을 통한 조합과 융합을 통해 인간의 뇌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빅데이터들의 수집과 처리, 해석까지 해주는 시대다.

시장조사, 전략, 기획, 행동, 평가, 피드백의 1차원적인 프로세스차원에서의 마케팅 전략 전개가 이제는 아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고객의 반응데이터의 피드백 관점에서 신상품, 신비지니스, 뉴비지니스 모델 들을 창조구상하여 의사결정하고 대박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완판의 수요예측을 하며 고객 반응에서 시작하는 역프로세스적인 마케팅혁신 관점에서의 마케팅페러다임으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기 가장 쉬운 직업은 이제 CEO다. 독단적이고 감정적이며 독불장군식의 강압적인 리더들이 자수성가하는 시대는 이제 종말을 고하는 시대가 되었다.

2030세대 수재들을 많이 확보하고 대화하고 피드백하며 직원들을 진정성 있게 인정하는 마인드의 CEO들이 완전히 마케팅의 척도들이 바뀌어가고 있는 앞으로의 코로나 넥스트 시대에서 공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뉴 마케팅페러다임 쉬프트와 디지털 전환으로 뉴노멀 출현 시작

1.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 : 비대면 소비 문화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어지고 있다.

2. 유튜브 마케팅 : 구글의 인공지능화된 고객들의 행동패턴에 부합하는 알고리즘으로 유튜브 동영상 시청빈도수가 높은 키워드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다.

3. 빅데이터 분석 : SNS채널들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틈새의 틈새까지 발견하고 신상품, 신사업, 뉴비지니스 전개해가는 문화 시작되었다.

4. 원격기술 : 스마트워크, 재택근무, 화상 솔루션 등의 기술을 중심으로 재택근무, 원격 교육(인강, 사강), 디지털 B2B 마케팅 영업 문화 정착해 가고있다.

5. 원츠에서 라이크로의 기준점 변화 : 고객들의 욕구나 선호도 충족이 아니라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에 부합하는 솔루션(제품, 상품, 서비스, 기술, 비지니스 모델)을 역제시하는 뉴 노멀로 정착해가고 있다.

6. 예약판매 : 세상의 모든 제품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 이내에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과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예약판매 관점에서 크라우드펀딩의 사이트들이 증가하고 있다.

7. VR, AR(증강현실) 서비스 : 모바일 모델하우스를 보여주고 아파트 분양하는 시대가 되었다.

8. 금융 및 결제 : 은행권 금융서비스 전달채널별 업무처리 비중을 보면 인터넷 뱅킹 53.2%, CD/ATM 30.2%, 탤레뱅킹 7.9%, 대면거래 8.8% 비율로 비대면 채널의 이용의 빈도가 91.2%다

9. 홈뷰티, 홈 카페, 홈헬스, 홈 시네마 : 가정내에 보급된 인터넷과 IPTV, OTT(넷플릭스), VOD서비스, 유튜브 시청, 온라인게임 등의 시간점유율이 증가추세다.

10. 배달 및 택배 : 비대면 소비의 증가로 인한 배달과 택배 물동량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다.

코로나19의 팬데믹(범유행)현상이 가져다 주는 고객들의 불안이 소비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고 기업의 관점에서도 마케팅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해외소싱 비니니스는 벽에 부딪쳤고, 수출 비지니스 역시 절벽에 부딪쳤다. 내수시장은 생필품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과 배달앱, 지역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배달문화가 고착화 될 전망이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은 뉴노멀로 정착되고 그 언택트 마케팅 비율은 높아질 터

백신개발과 범유행의 확산속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기 전까지 지금의 패러다임은 지속될 것이고 이러한 최악의 비지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의 관점에서 기업의 전략 전반을 혁신하고 실행 방식을 모두 수정보완하여 변신해가야 한다.

이제까지 예측되어온 트렌드의 소멸은 물론 인간의 문화자체가 개혁되어지면서 바로 일상이되고 미래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변화의 속도도 예측하기 어려울만큼 빠른시대가 되었다.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척도의 변화

▶고객 원츠vs고객 라이크

▶대박기획vs완판기획

▶대면 비지니스vs비대면 비지니스

▶커뮤니티연결vs초연결

▶소유vs공유

▶생산판매vs예약판매

▶인간지능vs인공지능

▶문화키워드vs공존키워드

▶외식문화vs집밥문화/HMR

지금처럼 극단적이고 냉혹한 마켓의 현실에 봉착해 있었던 경험은 최근 20년 동안 처음 겪는 일이다.

불황기, 격동기, 재난수준의 전염병시대 나아가 디플레까지 예고되는 마켓의 상황에서 기업들은 생존을 넘어 공존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혼자만 살겠다고 하는 차원은 이미 뛰어넘어야 하는 시대가 강제로 되었다.
 

코로나19시대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과 CSR마케팅의 고객가치 구축 증가될터

재난기금위 사용처를 지역중심의 상권으로 제안하고 공무원 중심으로 역기부 문화가 창출되면서 한국사회는 사회공헌문화가 글로벌기업이나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들이나 개인들 차원에서도 자연스럽게 선행되어지는 문화로 자리매김되면서 경제적 행위안에서 일정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거나 봉사하는 문화들이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조기 퇴사문화는 또다른 재능기부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고 원격과 화상 사회적거리두기를 충분히 한 공간에서의 면대면 재능기부 문화도 새롭게 정착되어 갈것이다.

고객가치는 고객의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과 감탄 나아가 고객 입소문 스토리를 창출할 수 있는 비지니스 전 여정의 단계와 접점에서 사진, 이미지, 콘텐츠, 동영상화 등으로 데이터화되어 디지털 세상에 노출되어 질것이고 코로나 넥스트 사회에서는 더더욱 뉴노멀이 되어버린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문화로 마켓에 영향을 주는 뉴노멀의 문화로 정착될것이다.

생산기획된 제품과 상품, 서비스들이 예전처럼 대박을 치기는 어려운 시대다. 처음부터 일정량 제고가 싸이거나 파손품이 나올 수 있고 서비스 같은 경우도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는 현상들이 두두러 질것이다. 이럴때일수록 처음부터 일정 비유을 매출을 올려 기부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일정비율을 사회공헌 비율로 운영정책적으로 가이드라인인과 매뉴얼을 만들어서 마케팅혁신차원에서 뉴노멀을 선도해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N잡러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불황기 저성장시대 실전 마케팅 솔루션 - 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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