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22일 오픈 예정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22일 오픈 예정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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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통해 서울 도심 유휴부지 개발 방안을 발표하면서 도심 속 알짜부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병원이나 호텔, 공장, 군부대, 등의 시설이 이전하거나 새로 개발하게 되면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설이 자리하던 부지의 상징성 때문에 지역 대표 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도심 속 알짜부지에 새로 조성되는 단지들은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구)여의도 MBC 본사 부지에서 공급된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은 849실 모집에 2만2,462명이 몰리며 평균 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편리한 생활환경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를 갖춰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새롭게 개발되는 부지들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옛 육군 도하부대가 있었던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의 경우 군부대가 이전하고 4,4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서면서 서울 서남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올랐다. 이곳에서 분양된 ‘롯데캐슬 골드파크1차’ 전용면적 84㎡의 초기 분양가는 4억8,500만원이었지만 올해 3월에는 10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6억원 가까이 올랐다. 단지는 지하철1호선 독산역과 금천구청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금천구청, 금천경찰서, 금나래초, 금나래중앙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인 (구)성바오로병원 부지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나 교통이 우수하다.

아울러 청량리역은 GTX B(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 GTX C(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예정), 면목선(예정)이 계획돼 있어 향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가 될 예정이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 거리여서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의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반경 3km 내에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수, 연구원, 교직원과 학생 등의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청량리3구역, 4구역,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 등이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농구역, 용두1구역, 전농12구역 등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정비예정사업만 10곳이 넘어 사업지 인근이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2일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힌 것도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량리역 일대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강북의 지역발전 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는 GTX 추진일정에 맞춰 구축이 추진된다. 또한 환승센터와 인접한 지상부에는 청년 등 혁신 일자리 창출 및 이와 연계한 공공주택 공급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개발되는 것도 호재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동대문구 제기동·청량리동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총 42만892㎡에 대한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청량리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춰 오피스텔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량리역 일대가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GTX 등 대형 개발호재까지 많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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