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협력사업 우수 시군' 선정...감사패 받아
포천시, 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협력사업 우수 시군' 선정...감사패 받아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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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회장 이순선)는 2019년 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협력사업 우수 시군으로 포천시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주현 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 본부장은 "어려울수록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시의 기부행렬이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이 되는 시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우리 시에 기쁜 소식이 돼 돌아왔다"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돕는 아주 귀한 자원이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9년 시의 나눔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지난해 시 공무원 400여 명이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착한 일터 1호'로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1천만원 이상 기부단체인 나눔 리더스 클럽 2곳, 100만원 이상 개인 기부자인 나눔 리더 14명을 탄생시켰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위축돼있던 지난해 12월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에서는 모금 목표액 2억원의 120% 이상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의 나눔 활동은 2020년에도 활발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 지역 유관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9일 시 공무원 737명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총 6천863만 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5월 20일 기준 총 5억여원의 성금과 물품이 모였다. 경기 북부 10개 시 군 중 가장 많이 모금된 성금이다.

시를 통해 사랑의 열매로 모인 코로나 19 기부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신속하게 지원되고 있다.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현물로 들어온 약 2억원의 물품은 보건소, 소방서, 학교, 지역주민들에게 모두 지원됐으며 약 3억원의 성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생필품, 방역물품, 생계비를 비롯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이웃돕기 협력사업 우수 시군은 시군별 전년 대비 모금성장률, 정기기부 가입자 수, 현금모금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며 전년도에는 파주시와 가평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시와 구리시가 우수 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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